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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
부서건강의학센터

‘암’ 발병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귀찮은 듯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게 되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강검진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받아야 할까?
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장 이아라 교수와 함께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검진 왜 중요한가?

사회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국민들이 건강관리 방법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정기적인 종합검진이었다. 하지만 50세 이후부터 라고 생각하던 암 발병률이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검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과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던 중.장년층에게 국한되던 건강검진이 이제는 학생, 예비부부, 젊은 직장인들에게로 확산되고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혈액 검사나 심전도검사, 소변검사 등과 같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검사를 통해서 고혈압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환을 찾아낼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5대 암으로 알려진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해서도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치료와 비용도 현격하게 낮출 수 있다.
예를들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의해 위암이 조기에 발견되었다면, 경우에 따라서 개복하지 않고 위내시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뒤늦게 본격적인 증상이 있어 위암이 발견된다면, 위를 절제하는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 등으로 고생해야 하며 5년 생존율도 떨어지게 된다.
그만큼 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명의'를 만나는 것보다 '조기 발견'에 있는 것이다.


‘건강검진’ 어떤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가?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보면 막상 어떤 검사를 해야 할 지를 고민하게 된다.
건강검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 검진을 받으면 된다.

■ 첫 번째로 성인병에 대해서 보는 기본검진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고혈압, 빈혈, 간염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만성질환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의 진행 여부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 두 번째는 장기정밀검진이다.
심장질환이나 소화기질환, 뇌질환 등과 같은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정밀, 소화기(대장) 정밀, 뇌 정밀, 폐 정밀 검진 등 심층적인 정밀검진을 하는 것도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여성암(유방암, 자궁암, 난소암)과 골다공증 등의 질환에 대한 여성정밀검진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암에 대해 진단하는 갑상선정밀검진도 있다.

■ 세 번째는 암 검진이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검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 성별에 따라 많이 발생하는 암 등 강릉아산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는 한국인의 7대 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암 발견 정밀검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암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2008년 자료를 보면 1년 동안 새롭게 암으로 진단받은 암발생자는 178,816명 (남 93,017명, 여 85,799명)으로 ’07년 165,942명에 비해 7.8% 증가하였다. 모든 암의 조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361.9명(남자는 375.7명, 여자는 348.1명)이었으며,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남자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의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다.
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는 “운동부족과 과로, 환경오염, 서구화된 생활습관 등으로 유방암이나 대장암을 비롯한 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 조기 발견과 더불어 예방까지 하고자 종합검진을 받아보려는 수검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종합검진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주변 지인들의 암이나 성인병의 발병소식을 듣고 검사를 결심한 수검자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암 검진이란?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등 만성 질환인 성인병도 그렇지만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들도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진행되어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찾기 때문이다. 이때는 이미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져 있거나 다른 조직으로 퍼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자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간암,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받을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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